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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가치를 더한
워크웨어
공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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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RAP (DENIM)
DE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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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0
₩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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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RAP (CARAMEL BROWN)
CARAMEL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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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0
₩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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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H-STRAP (BLACK)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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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0
₩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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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H-STRAP (CHARCOAL GRAY)
CHARCOAL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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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0
₩66,000
- 레귬 X 공에이프런
- 100%식물성 재료로 만든 채식요리를 선보이는모든 디쉬가 신선하고 즐거운 채식 레스토랑 '레귬'-반갑습니다. 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저는 레스토랑 레귬의 오너 셰프 성시우입니다.레귬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채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고,지속 가능성을 중점으로 제로 웨이스트 레시피나 업사이클링 접시 등을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레귬의 첫 단추가 궁금합니다.저는 늘 채식과 채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어렸을 때도채소요리 콘셉트로 팝업 레스토랑을 2회 정도 운영해 본 것이첫 단추였던 것 같아요.시간이 흘러 레스토랑을 오픈할 시기가 되었을 때,종교적 또는 건강적인 이유로 저희 어머니와 같이육류를 못 먹는 분들을 위한레스토랑이 수요에 비해 많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내가 자신 있어하는 장르니까, 그 포지션에 도전을 해보자'라는생각을 하게 되었고 레귬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레스토랑에서 완전 채식(비건) 요리만 제공한다는 점이 파격적으로도 느껴집니다.생각하는 레귬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한국에서는 많지 않다고 느낀 분야이고그중 레귬은 100% 식물성 재료로 요리한다는 것자체가 큰 매력이고 강점인 것 같아요.모든 디쉬가 신선하고 즐겁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만,그 중에서도 레귬에서 꼭 경험해보았으면 하는 메뉴가 있다면요?채소와 과일이 주 재료이다 보니 우리나라 사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계절마다 나오는 제철 채소와 제철 과일이 다양해서특정 요리를 소개해 드려도 다음 달이면 그 요리가 변경이 될 수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요리를 추천하기는 어려울 거 같고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계절처럼 레귬의 요리를자연스럽게 즐겨보시는 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웃음)레귬에게 워크웨어란 무엇일까요 ?워크웨어는 마치 우리가 세수를 하고 로션을 바르는 행위처럼출근을 하면 워크웨어를 입는 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일상적이고필수 적인 부분이라 오히려 깊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당연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제가 오랫동안 공에이프런을 좋아하고 함께하는 것처럼요.[착용 제품]방수 CHEF APRON (CORDURA BROWN)URBAN SHIRTS (WHITE) & SET-UP APRON프롤라 l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17길 5 1층instagram @legume.seoulCopyright © GONG APRON All Rights Reserved.
- 햄 서울 X 공에이프런
- 천천히 제철 재료의 제 맛을 이끌어내는성수동에 위치한 스몰디쉬 와인바 햄 서울-반갑습니다. 소개 부탁드려요.네, 저는 햄 서울의 함현호라고 합니다.요리 이름과 재료만 적혀있는 심플한 메뉴 보드가 눈에 띄는데요,'햄 서울' 의 요리와 와인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햄 서울의 요리는 재료 중심의 요리입니다.제철 재료를 차콜오븐으로 훈연, 직화하여 요리하고있고와인은 네추럴 와인부터 컨벤셔널 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보통 와인을 먼저 고르시는 분들께는 함께 하면 좋을 메뉴를 추천드리거나반대로 메뉴를 선택해주시면 곁들이면 좋을 와인들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와인은 보틀 또는 글라스로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차콜오븐은 다른 에너지가 아닌 오직 숯과 공기로만재료들을 익혀주고 컨벡션 오븐의 기능을 하면서 고온이라 빠른 시간 내에 야채, 고기, 생선 등의 다양한 재료들을조리할 수 있습니다. 햄 서울의 차콜차지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저희가 보유하고있는 재료가 아닌 것을 직접 가져와 주시면구워 조리해드리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티본이라든지, 꽃게, 랍스터 등을 실제로 가져와주시고향신료나 허브 같은 것들을 가미해서 차콜오븐으로직화, 훈연하여 요리해드리는 것이죠.집에서는 쉽게 조리하기 어려울 수 있는 재료들을햄 서울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드리고자 합니다.워크웨어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세요.워크웨어는 실용성이 첫 번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저에게는 착용하면서 느끼는 편안함이라는 부분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고개나 허리를 숙여 작업을 하는 요리사들에게공에이프런의 H스트랩 디자인은 편안하게 종일 착용할 수 있는 워크웨어입니다.요리를 시작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공에이프런과 함께하고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좌)햄 서울의 메뉴판과 (우)함현호 대표(좌)차콜오븐으로 조리한 가을에 즐길 수 있는 뿔소라 메뉴햄 서울의 파이어우드 메뉴들아늑한 공간의 햄 서울[착용 제품]H-STRAP(CARAMEL BROWN)햄서울 ㅣ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44 스페이스타워 1층 110호instagram @ham_seoulCopyright © GONG APRON All Rights Reserved.
- 프롤라 X 공에이프런
- '𝘠𝘰𝘶 𝘢𝘳𝘦 𝘵𝘩𝘦 𝘢𝘳𝘵𝘸𝘰𝘳𝘬 '성수동에 자리한 에스프레소 커피바 프롤라그리고 배주희, 파우스토 대표-반갑습니다. 소개 부탁드려요.네, 저는 성수동에서 카페 프롤라를 2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배주희 그리고 파우스토 입니다.프롤라는 어떻게 탄생한 공간일까요? 프롤라 이름의 뜻도 궁금합니다.파우스토는 개인적으로 10년 넘게 시드니에서 카페를 했어요.저도 파우스토랑 같이 시드니에서 카페 운영을 하다가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호주에는 맛있는 커피가 되게 많아요. 커피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요한국에서도 쉽고 재밌게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프롤라에서 공유하고 싶었어요.그렇게 저희랑 가장 잘 맞겠다고 생각되는 성수동이라는 위치를 택했고,이곳에서 선보이게 된 거죠. 저희가 매일 아침 굽는 이탈리아 정통 파이가 있거든요,이탈리어로 반죽 이름이 '파스타 프롤라' 인데, 그 파이에서 이름을 가져왔어요.외관에서부터 독창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이 느껴지는데요,프롤라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일까요 ?경계가 없고, 또 다른 세계에 온듯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카페' 하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카페만의 경계가 있잖아요. 그 경계를 무너뜨리면서우리가 다양한 것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즐거움을 주었던 것들을 한데 모아 놓은 공간이에요.이 공간은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프롤라에 들어오는 순간 단순히 '커피 맛있다' 하고 가는 게 아니라,'특별한 경험이었다. 또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느낌을 가져가셨으면 해요.그렇다면 프롤라에서 꼭 경험해야하는 메뉴가 있다면요 ?프롤라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스프레소 티라미수' 에요.오픈 당시 에스프레소가 한국에서 대중적이지는 않았었고, '에스프레소를 조금 더 재밌게 즐기게 할 수 있는 경험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과정을 메뉴에 담아내고 싶은 거예요.레이디핑거에 에스프레소를 흡수시켜서 촉촉해진 다음치즈크림을 얹으면 그 자체가 티라미수가 되는 거예요.손님들이 즉석에서 티라미수를 만들어먹을 수 있어서 새로우면서재밌게 느끼고 많이 좋아해 주셔서,지금은 프롤라에서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메뉴가 되었어요.프롤라에는 이렇게 손님들이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들어가는 메뉴가 많아요.'크로칸티노' 라는 메뉴는 잔에 누텔라와 견과류가 발라져 있는데 어떤 분들은 혀로 닦아서 먹기도 하고어떤 분들은 긁어서 먹기도 하고 먹는 방법도 제 각각인거죠.파우스토가 어릴 때 먹던 아이스크림에서 착안한 메뉴도 있고, 뚜껑을 열면 연기가 나오거나,버블을 터트리면 연기가 나오거나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메뉴들도 있어요.이런 식으로 손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있어요.마지막으로 프롤라에게 워크웨어란 무엇일까요?우리를 보여주는,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예요.저희는 그렇게 얘기해요. 프롤라를 완성시키는 요소는 손님과프롤라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팀원들 그리고팀원들이 입는 워크웨어라고 생각해요.프롤라의 아이덴티티를 100% 발휘 할 수 있도록팀원들이 즐겁고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곳에 오시는 손님만큼 !그런 팀원들이 매일 입어야 하는 거니까,워크웨어는 공에이프런처럼 편하고 보기에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요.출처 : 프롤라 공식 계정 / 네이버 블로그 '마요집사 갓생살기'[착용 제품]파우스토 바리스타가 착용한 방수 CHEF APRON (TACO GREEN)배주희 대표와 팀원들이 착용한 H-STRAP(CARAMEL BROWN)프롤라 l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17길 5 1층instagram @frolla_seongsuCopyright © GONG APRON All Rights Reserved.
- 헤리스헤이스 X 공에이프런
- 마곡에서 만나는 호주식 라떼 한잔, Jon Parsons 바리스타, 곽소이 대표의 헤리스헤이스-반갑습니다. 소개 부탁드려요.Jon : My name is Jon Parsons. And I'm the owner barista of Harris Huis.곽소이 : 저는 오너 바리스타의 와이프, 공동 대표 곽소이 입니다.헤리스헤이스라는 이름에 의미가 있을까요?곽소이 : 어머님은 영국인, 아버님은 네덜란드인이시고, 남편은 남아공에서 태어났어요. 'Harris(헤리스)' 는 외가 쪽 패밀리 네임이고, 'Huis(헤이스)' 는 네덜란드어로 집이라는 뜻이어서,어머님과 아버님의 나라에 관련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서울에 많은 카페가 있지만, 다양한 고객들이 헤리스헤이스를 찾는특별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Jon : I think before we were in Daegu, our first coffee shop was in downtown. So there weren't many regular customers, and people were curious just because of '외국인 바리스타'. But now there are many office workers and they're looking for good coffee in lunchtime, so now mostly regular customers. So I think now we can focus on a better quality of coffee.곽소이 : 오피스 상권인 이곳에서 쉼을 줄 수 있는 작은 공간, 편안하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카페이기를 바랐어요.너무 식상하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단골손님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가족 단위의 손님들, 학생 손님을 포함하여 근처에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아주시고 있어요.매일 모닝커피 마시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점심 식사 후에 오시는 분들도 있고, 단골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덕분에다양한 분들의 일상에 스며든 헤리스헤이스로 자리잡게 된것같아요.헤리스헤이스의 추천 메뉴는 무엇일까요?곽소이 : 헤리스헤이스의 이름을 넣어 지은 '헤리스라떼'가 대표 메뉴에요.블랜딩 우유가 들어가 묵직하고 달달한 라떼인데, 아이스로 드셔야 그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요.원래 대구에서 시작했을때는 크림라떼가 대표 메뉴였는데, 서울로 오게되면서'직장인들이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그렇게 헤리스헤이스의 대표 메뉴인 '헤리스라떼'가 탄생하게 되었어요.바리스타에게 공에이프런은 어떤 의미일까요?Jon : It's very nice product. We had a coffee shop for 8 years.so we tried many different aprons. And some very thin, or very heavy, and sometimes weighed down on the neck.That's very uncomfortable. But this one is feels like very good quality fabric, very light, very comfortable.곽소이 : 솔직히 에이프런은 옷을 하나 더 입고 일하는 거잖아요.그래서 지금 같은 한여름에는 덥거나, 계속 의식을 하고 신경을 쓰게 되면 일에 집중을 하기가 어려운데요.착용을 했을 때 '내가 에이프런을 입었나 안 입었나' 잊어버릴 정도로 편한 게 최고의 워크웨어 같아요.다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편한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목이나 어깨가 편해야 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이전 디자인도 그렇고 이번에도 입어보니까 진짜 가벼운데요. (웃음)[착용 제품]곽소이 대표가 착용한 방수H-STRAP (CHARCOAL GRAY)Jon 바리스타가 착용한 방수ALL-IN-ONE(CHARCOAL GRAY)헤리스헤이스 l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로3길 26 103호instagram @harrishuis.seoulCopyright © GONG APR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