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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현셰프 X 공에이프런

작성자 GONGAPRON(ip:)

작성일 2020-03-23 20:24:02

조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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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처럼 웃는 셰프, 강석현


카메라 앞이 조금은 낯설었나 보다. 팔짱을 껴보고 주머니에 손도 넣어보지만,

그 모습이 어색한지 쑥스러워하다 이내 자신이 런칭한 공에이프런의 앞치마를 입고 옷매무새를 고친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팬을 잡은 셰프라 그런지 앞치마 차림이 잘 어울리는 그는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환히 웃었다.

마음도 한결 편해졌는지 파란색 니트가 잘 어울린다는 칭찬에 “정말요? 감사합니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답한다.
셰프 강석현이라 소개했지만, 그를 단어 하나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아우어 베이커리와 도산 분식으로 유명한

CNP 푸드의 메뉴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셰프이자, 대막 비스트로와 대막의 총괄 셰프이기도 하다.

여러 메뉴를 만들었지만 단 하나를 예로 들자면, 대막이 도산공원 맛집으로 등극하는 데 한몫한 ‘바질소바’가 바로 그의 작품.
“저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아요.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걸 즐기죠.

고등어구이를 올린 파스타나 바질 페스토로 만든 일본 비빔라면 소스도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신선한 메뉴 개발을 위해 평소 여러 나라의 음식을 접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죠.” 요리를 향한 열정은 주방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2014년에는 브랜드 공에이프런을 런칭해 여러 디자인의 앞치마와 워크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계속 똑같은 앞치마를 입고 일하는 제 모습이 평범해 보였어요.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제 요리와 삶에서도 개성이 사라질 것만 같았죠.

그래서 직접 앞치마를 만들어봤어요.” 새로운 방식의 요리를 즐기듯 앞치마도 흔한 면 소재가 아닌

데님이나 텐트에 쓰이는 원단으로 제작했다. 목걸이 형식의 앞치마가 목에 피로를 가중한다는 걸 현장에서 깨달은 그는 X자 스트랩으로 바꿨다.

감각적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공에이프런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최근에는 아티스트 나난과의 협업도 성공리에 마쳤다.
10년이 넘도록 주방에 머무를 수 있었던 저력은 역시 요리에 대한 애정이다. “요리를 너무 배우고 싶었어요.

당시 대학에 갈 형편이 안 돼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장 현장에 뛰어들었죠. 매일매일 배울 게 많았어요.

힘든 점도 있었지만 몸으로 직접 부딪힌 만큼 더 빨리 배웠다고 생각해요. 공에이프런을 런칭하고 나서는 쉬는 날이 생기면 사무실로 향해요.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 뇌가 자유로워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앞으로 더 시도해보고 싶은 일이 많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강석현.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대접할 때,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올해, 그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개성을 찾으려 한다. “색깔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색깔이란 곧 정체성이잖아요.(웃음) 저만의 것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걸 해보고 싶어요.

그런 일이 쌓이다 보면 나 자신을 잘 아는 사람, 그리고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거라 믿어요.”


-Nobless 매거진 발췌


강석현 셰프가 착용한 제품

ALL-IN-ONE LEATHER STRAP (ROAST 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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